26일 군산·임실 보궐선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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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오는 26일 치러지는 군산시와 임실군 자치단체장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민주당과 무소속이 맞대결을 하게 됐다.

10,11일 등록기간 동안 군산시의 경우 민주당 후보로 전 전북도의회 의장을 지냈던 김철규(金喆圭 ·60)씨와 8대 국회의원을 지낸 강근호(姜根鎬 ·67)씨가 등록했다.

임실군은 전 전북도의회 의장인 김진억(金鎭億 ·61)씨가 민주당 후보로,임실 ·부안군수를 지냈던 이철규(李哲奎 ·61)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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