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자전거 생활지도’를 만들었다.
시는 23일 가로 75㎝ ·세로 52㎝의 생활지도 팜플렛 3천장을 만들어 대학가와 중 ·고교에 배포하고 은행 ·병원 ·동사무소 창구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비치했다.
이 지도에는 국립전주박물과∼덕진공원 ·전주수목원∼모악산 ·완주상관저수지∼화심온천 등 자전거로 갈 수 있는 전주시내 및 근교 8곳의 하이킹 코스가 실려 있다.
또 자전거를 탈 때 유의사항 등 안전수칙도 소개하고 있다.문의 063-281-2575.
서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