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500만원대 오피스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3.3㎡ 500만원 대 분양 가능한 오피스텔이 있을수 있나?

2010년 02월 11일자로 주택시장에 적용해왔던 양도소득세 비과세 해택이 종료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시선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기울고 있는 시점이고, 이 시점에 맞춰 정부정책은 싱글족들을 위한 소형평형대가 절대적으로 부족현상에 따라 ‘준주택’을 장려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2010년 부동산 시장은 경기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수익형 부동산이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되며, 그렇기에 더욱 2010년 부동산시장의 이슈가 되는 것이 ‘준주택’이다.

‘준주택’이란 오피스텔, 고시원, 실버주택(노인복지주택) 등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주거기능을 하는 건축물을 통칭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 상가, 오피스시장 중 오피스텔은 '준주택'에 포함되는 호재를 만났다고 전했다.

오피스텔은 공급물량은 2004년도 9만6천여실에 달하던 입주물량이 2009년에는 7천여실에 불과해 5년 전과 비교하여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현황이기에 전세난에 힘입어 소형오피스텔 같은 경우 서울에서는 얻기조차 힘든 실정이다.

더군다나 국토해양부의 집계로는 고령화 등으로 1~2인가구는 20%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8년에는 1~2인가구가 714만 가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전체가구수의 47.1%, 2030년에는 51.8%까지 증가될 것이라고 예측하여 1~2인가구에 적절한 소형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호재가 이어질 지역에 3.3㎡당 평균 500만원대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도바로앞 논현택지개발지구내에서 분양중인 “코아루파크 오피스텔”이 그것이다.

̒코아루파크 오피스텔 ̓은 송도신도시 바로 앞 인천 논현역 초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주체는 한국토지신탁(주)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개발신탁을 통해 분양가 또한 3.3㎡당 평균 500만원대를 실현, 인근 송도의 K오피스텔 보다 약 350만원정도 저렴하고, 103.3m²(구31평형)을 기준으로 1억원정도가 저렴하여 송도신도시의 프리미엄을 누리며 가격은 절반으로 투자 수익이 높다.

내부를 보면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기존 오피스텔처럼 흔히 말하는 원룸형 오피스텔이 아니라,2룸과 거실을 구성하여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연상케 한다.

외관은 25층(약 100m) 트윈타워로 구성하여 고급 오피스텔의 장을 열었다.

또한, 주변을 살펴보면 2013년 친환경 생태산업단지로 바뀌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전용산업단지인 남동공단(4,800개의 기업체에 72.000명이 근무) 중심에 위치한 논현역이 바로 앞에 있으며 단지정문 앞에 한국토지주택공사(2010년 06월 완공)와 우편집중국(예정), 해양경찰서(예정) 등 관공서까지 입주하기 때문에 풍부한 임대수요가 특징이다. 전매가능하고 중도금무이자 대출과 지역냉난방으로 관리비가 저렴한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오피스텔의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준공 된 상가 건물에 2~3평씩 고시원처럼 나누어 판매하는 변종 오피스텔의 투자는 다른 부동산투자보다 가치성은 물론 안전성과 수익성 등 더욱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한 면에서 안전성과 수익성은 물론 초 역세권의 교통 편의성을 갖추고 임대 수요 또한 풍부한“코아루파크 오피스텔”은 눈여겨 볼만한 투자 상품임이 확실해 보인다.

문의전화 (032)431-1577]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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