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분석] 태평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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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지난해 매출액이 10% 이상 늘어난 대표적인 실적 우량주.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도 경기 방어주의 특징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화장품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이 높아졌고 구조조정을 마무리지어 최근 들어 외국인들의 매수가 집중되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이 4배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평가돼 있어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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