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 전시·판매 '인천 명품관'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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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인천지역 특산품과 공예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인천 명품관' 이 12일 문을 열었다.

인천시 남구 주안1동 옛 공무원연금매장 자리에서 개관한 명품관은 장애인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곰두리 공판장과 인삼.공예품 판매장, 보육정보센터 등으로 꾸며졌다. 곰두리 공판장에서는 한복.신발류.조명기구 등을, 공예품 판매장에선 목공예.전통자수.도자기 등을 판다. 강화인삼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인삼판매장에선 수삼과 홍삼.꿀 등을 판매한다. 가격은 시중보다 5~40% 싸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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