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첫 골, 최우수선수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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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이영표(PSV에인트호벤)가 24일(한국시간) 아약스전에서 네덜란드 이적 20개월 만에 데뷔골을 터뜨린 활약을 인정받아 현지 방송사인 카날 플러스로부터 이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이영표는 1골.1도움으로 2-0 승리를 이끌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이천수(누만시아)는 25일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에 부상으로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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