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孟母)들 영종에 눈독’…명문학군 따라 집값 상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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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 뛰어난 주거지,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어
영종지구 내 인천 과학고•국제고 등 명문학군 자랑
교육 프리미엄 단지 ‘영종 힐스테이트’ 관심 집중

최고의 학군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과 목동, 중계동 등의 집값이 불황기에도 상승행진을 하는 이유는 바로 ‘교육’이다. 교육과 부동산의 관계는 정부의 정책으로도 풀지 못한 과제인 만큼 명문학군이 있는 곳은 맹모들의 수요가 집중돼 집값이 올라가는 계산이 나온다. 그만큼 실거주와 투자에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격이다.


특히, 영종하늘도시가 강남 8학군 부럽지 않은 명문학군을 자랑하면서 발빠른 맹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에는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영종국제물류고 등의 뛰어난 학군이 이미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초등학교 6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5개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 등이 추진 중에 있다. 또 내년 3월에는 인천시 최초로 영종하늘도시(중구 운서동)에 자율형 사립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비가 일반고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여 경쟁률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서울대가 2010학년도 입시에서 합격생 배출 고교를 분석한 결과, 과학고•외국어고•국제고 등 특목고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더욱이 영종하늘도시가 부각되고 있다.

현재 영종하늘도시에는 교육 프리미엄 단지인 ‘영종 힐스테이트’가 분양중에 있다. 유일한 대형건설사 브랜드인 영종 힐스테이트는 A45블록에 위치하며, 총 1628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영종하늘도시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지하 2층, 지상 28∼37층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3㎡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37층 초고층을 자랑하는 영종 힐스테이트는 영종하늘도시 안에서도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 단지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세대내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계적 디자인 회사인 미국 NBBJ사가 현대건설과 공동 설계한 외관도 수려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시공능력 1위의 당사 기술력을 결집한 최첨단 대단지 아파트로 계약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돼 문화의 중심 입지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등기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 시기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후반이며, 계약금은 5%(한시적),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문의: 032-423-711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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