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봉천동 벽산타운Ⅱ 2백3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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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 봉천동 벽산타운Ⅱ 2백3가구

◇ 벽산건설은 서울 관악구 봉천5동 동양연립을 재건축, 봉천벽산타운Ⅱ아파트로 새로 짓는다. 지하3층 지상 19층에 ▶24평형 72가구▶30평형 75가구▶33평형 19가구▶39평형 37가구 등 2백3가구로 93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인근에 1만5천7백가구의 봉천동 재개발단지와 연계돼 대단지로 이뤄진다. 3월초 2차동시분양때 평당 5백14만~6백58만원에 분양된다. 02-780-3273.(조감도1)

*** 인천 검암 서해아파트 9백50가구

◇ 서해종합건설은 인천시 서구 검암1지구에 9백5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27평형 4백88가구, 32평형 4백62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3백만원대다. 신공항고속도로 북인천나들목을 통하면 인천공항과 서울을 쉽게 드나들 수 있다. 또 인천 지하철2호선 과 신공항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강서지역을 30분이내에 갈 수 잇따고 회사측은 밝혔다. 02-761-1234.(조감도2)

*** 의왕오전 32평형 1백50가구

◇ 대명종합건설은 다음달 중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짓고 있는 굿모닝아파트 1백50가구를 분양한다. 32평형으로 분양가는 1억3천9백50만~1억7천만원이다. 3베이 구조로 대형 확장형발코니로 설계하고 수납공간을 5곳이나 설치했으며 웬만한 가구와 주방용품은 모두 제공된다. 031-382-1515.

*** 도농 e-그린타운 미계약분

◇ 부영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에 지은 e-그린타운 아파트 잔여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총 5천7백56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 10월 1차분 2천42가구가 입주했다. 32~65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4백55만원 안팎이다. 02-377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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