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이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주택가의 회사 소유 땅 1천여평을 임시 주차장 부지로 내놓았다.
인천제철은 23일 인천시 중구 송월동 사택부지 1천1백27평을 회사가 다른 용도로 사용할 때까지 주차장 부지로 쓰도록 관할 중구청에 무상 제공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부지 정지작업을 마친 뒤 공영주차장(2백대)을 조성, 다음달 초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정영진 기자
인천제철이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주택가의 회사 소유 땅 1천여평을 임시 주차장 부지로 내놓았다.
인천제철은 23일 인천시 중구 송월동 사택부지 1천1백27평을 회사가 다른 용도로 사용할 때까지 주차장 부지로 쓰도록 관할 중구청에 무상 제공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부지 정지작업을 마친 뒤 공영주차장(2백대)을 조성, 다음달 초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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