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라자] 삼성카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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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 삼성카드는 3월부터 카드종류와 사용가맹점에 관계없이 회원들이 카드를 쓸 때마다 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적립시켜 현금 대신 쓰게 해주는 '땡큐 포인트제' 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카드 사용액에 따라 적립률을 차등화한 것으로 월 이용액 1백만원 이상인 고객에겐 이용금액의 최저 0.3%를, 1백만원 미만 사용고객에게는 최저 0.2%를 적립해 준다.

◇ 기업은행은 해외교포 등을 대상으로 '비거주자자유원예금' 을 전국 영업점에서 12일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금종류는 정기예금과 입출금식 예금이며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이 예금은 가입과 입출금 등에 대해 외국환거래법상의 제한을 받지만 원리금의 해외송금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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