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포맨쇼' 에 '사과' 명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6일 여성의 신체 중 만져보고 싶은 부위를 언급하고 남성의 성기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등 성 관련 내용을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전한 코미디TV의 ‘포맨쇼’프로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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