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베이신저와 알렉 볼드윈 갈라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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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로스앤젤레스 AFP=연합] 할리우드 스타부부인 킴 베이신저와 알렉 볼드윈이 갈라선다.

베이신저는 12일 7년간의 부부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법원에 이혼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신저는 이혼 소장에서 남편 볼드윈과의 '화해할 수 없는 차이' 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볼드윈이 자신에게 이혼수당을 지급하고 딸 아일랜드를 자신이 계속 키우도록 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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