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소환 이사장 명예박사 학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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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현소환(73·사진)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사장이 18일 계명대에서 명예언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는 “현 이사장이 32년간 통신사 기자 생활을 하면서 한국 언론을 위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점 등을 인정해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현 이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양통신 주유엔 특파원,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정치부장 등을 거쳐 91~97년 사장을 역임했다. 국제언론인협회(IPI) 종신회원 겸 본부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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