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중앙일보] 스키 활강 챔피언 '린지 본'…누드화보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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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의 살아있는 전설 '아.....이규혁!'

2월 19일 TV중앙일보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규혁 선수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13살에 첫 태극마크를 달고 20년간 국가대표로 살아온 이규혁 선수는 1997년 한국 빙속 사상 첫 1,000m 세계기록을 세우는 등, 세계를 제패했지만 유독 메달 운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규혁이 있었기에 지금의 모태범, 이상화가 성장할 수 있었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토 스토리'에서 한국 빙속의 역사를 대변하는 이규혁 선수를 만나봅니다. (영상편집: 이수진·강대석 기자)

만학도 부녀의 졸업식…"공부는 나의 즐거움"

공부하는 것 자체를 즐거움으로 삼은 부녀가 있어 화제입니다. 85세의 아버지 김종배씨와 55세의 딸 김화자씨가 바로 그들인데요. 이 부녀는 만학도 학교인 4년제 진형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함께 공부해 왔고, 오늘 함께 졸업했습니다. 컴퓨터 전공 대학 진학을 꿈꾸는 딸과 의과대학 진학을 꿈꾸는 아버지의 행복한 졸업식을 다녀왔습니다. (영상: 이수진 기자)

스키 활강 챔피언 '린지 본'…누드화보집 화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가 된 누드화보집이 있습니다. 바로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린지 본인데요. 그녀는 커버 모델로 등장시켜 주겠다는 유혹에 넘어가 미국 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드(SI)의 세미누드 촬영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평소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던 린지 본은 밴쿠버 설원에서 두꺼운 스키 점퍼를 벗어던지고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영상편집: 이병구 기자)

해저와 해상 넘나드는 '잠수함 겸용 보트'

보트를 타고 시원한 바다를 달리다가 바닷 속 해저의 비경까지 즐길 수 있는 잠수함 겸용 보트가 나왔습니다. 독일의 유보트 웍스사는 바닷속에서 무려 96시간까지 머물 수 있는 '씨 퀘스트 쓰리' 보트를 개발했는데요. 웍스사는 해상과 해저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이 보트로 캐리비안 해변에서 관광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최영기 기자)

평창 올림픽 유치를 위해…'날아라 대한민국'

대한항공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플라잉 코리아(Flying Korea)'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역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스키점프와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국가대표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도심 속 동계올림픽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화면에 담았습니다. (영상: 황호연 기자)

비밀번호 맞춰야 꽂을 수 있는 'USB 메모리'

최근 해외 디자인사이트에 공개된 컨셉트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전거 폐타이어를 이용해 만든 벨트를 비롯해 돌돌 말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면도기, 비밀번호를 맞춰야 컴퓨터에 꽂을 수 있는 USB 플래시 메모리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을 톡톡디자인에서 소개합니다.
(영상: 황호연 기자)

중앙일보 뉴스방송팀
아나운서: 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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