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총재인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는 3일 국무회의에서 "조속한 시일 안에 민주당과 자민련 지도부가 참석하는 고위당정회의를 부활시키겠다" 고 밝혔다.
총리실 관계자는 "민주당과 자민련의 공조가 회복된 만큼 자민련 교섭단체 문제가 마무리되는대로 1999년 9월 이후 중단된 양당 고위당정회의가 재개될 것" 이라고 말했다.
종전 회의에는 양당 지도부와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김정하 기자
자민련 총재인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는 3일 국무회의에서 "조속한 시일 안에 민주당과 자민련 지도부가 참석하는 고위당정회의를 부활시키겠다" 고 밝혔다.
총리실 관계자는 "민주당과 자민련의 공조가 회복된 만큼 자민련 교섭단체 문제가 마무리되는대로 1999년 9월 이후 중단된 양당 고위당정회의가 재개될 것" 이라고 말했다.
종전 회의에는 양당 지도부와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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