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정계·학계 인사 29명 중앙일보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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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한·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방한한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18명과 대학 교수 등 29명이 17일 중앙일보를 방문해 홍석현(왼쪽) 회장을 만났다. 이들은 이어 본사를 둘러보고 중앙미디어네트워크(JMnet)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세계적인 미디어 환경변화와 관련된 JMnet의 대응전략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특히 중앙일보가 세계적 흐름에 맞춰 베를리너판으로 판형을 바꾼 것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요일 신문인 중앙SUNDAY를 발행하는 것 등에 대해 질문하며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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