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신임사장에 이상철씨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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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한국통신은 21일 이상철(李相哲.53)전 한국통신프리텔 사장을 7대 한통사장에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통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0일 저녁 전체회의를 열어 신임사장 공모에 응한 10여명의 후보 가운데 李전사장을 신임사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李사장내정자는 오는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 한통사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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