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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1226. 黑澤明 구로사와 아키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黑澤明(くろさわ あきら 1910∼1998)는 43년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わが靑春に悔いなし’(46년)으로 일본영화의 기수가 됐다.

50년 ‘라쇼몽’은 베니스국제영화제 그랑프리,아카데미 외국영화상을 수상,일본영화를 세계로 알렸다. 그후 ‘七人の侍’(57年) 등 많은 영화를 제작했다.

80년에 제작한 ‘가케무샤(影武者)’가 칸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 외에도 ‘亂’‘夢’등은 각각 도쿄·칸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꿈(夢)’은 스티븐 스필버그와 공동 제작한 영화다.

李:佐藤さんは黑澤明(くろさわ あきら)の映畵(えいが)を見(み)たことがありますか.

佐藤:ビデオではいくつか見ましたが.

李:でも世界的(せかいてき)に有名(ゆうめい)じゃないですか.

佐藤:確(たし)かにそうだと思いますが,私たちの世代(せだい)にはあまりなじみがなくて.

李:私も韓國で‘影武者(かげむしゃ)’を見たんですが,ちょっと難(むずか)しかったですね.

佐藤:ぼくはスピルバ-グといっしょに作った‘夢(ゆめ)’を見ました.

이:사토씨는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까?

사토:비디오로는 몇 가지 봤습니다.

이: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하잖아요.

사토:확실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저희 세대에는 별로 친숙하지 않아서.

이:저도 한국에서 가케무샤를 봤습니다만,조금 어렵더라구요.

사토:저는 스필버그와 함께 만든 ‘꿈’을 봤습니다.

▨單語▨

なじみ:친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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