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좌석버스 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1천2백원에서 1천원으로 내린다.
24일 광주시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이 좌석버스요금을 종전 요금으로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금을 주고 탈 때 적용되는 요금인 1천2백원과 승차권을 이용할 때의 요금인 1천백원이 모두 1천원으로 인하된다.
그러나 광주에서 나주터미널까지 이용하는 승객의 요금은 인하되지 않는다.
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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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좌석버스 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1천2백원에서 1천원으로 내린다.
24일 광주시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이 좌석버스요금을 종전 요금으로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금을 주고 탈 때 적용되는 요금인 1천2백원과 승차권을 이용할 때의 요금인 1천백원이 모두 1천원으로 인하된다.
그러나 광주에서 나주터미널까지 이용하는 승객의 요금은 인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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