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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면제혜택 누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영종 힐스테이트’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천시, 국제학교•자율형공-사립고 등 10곳 신설
영종운북복합레저단지, 영종하늘도시 등에 설립
2월11일까지 계약금 5% 한시적 특별혜택 ‘영종 힐스테이트 눈길’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국제학교와 자율형 공•사립고 등이 신설됨에 따라 영종 일대 미계약분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시가 2015년까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국제학교 5곳과 자율형 공•사립고 5곳 등 모두 10곳을 신설할 계획이라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송도국제학교를 시작으로 영종하늘도시, 청라지구 등에 국제학교 1개씩을 2015년 말까지 연차적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중구 운서동에 자율형사립고인 영종하늘고가 신설된다.

현재 영종하늘도시에는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영종국제물류고 등의 뛰어난 학군이 이미 형성 돼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초등학교 6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5개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 등이 추진 중에 있다. 주거환경이 송도와 청라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교육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서동 S공인중개사는 “영종의 개발 계획 등을 듣고 현장으로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 서울 목동이나 강남에서 오는 사람이 많은데, 투자 목적이신 분들도 계시고 일부에서는 자녀 교육을 위해 상담하는 분도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영종하늘도시에서는 유일한 대형브랜드인 ‘영종 힐스테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A45블록에 ‘영종 힐스테이트’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지하 2층, 지상 28∼37층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3㎡, 총 1628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37층 초고층을 자랑하며 영종하늘도시 안에서도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보기 드물어 블루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돼 문화의 중심 입지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에 인천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는 물론 지구내 6개 초등학교와 4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가 추진중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이 단지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세대내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등기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2012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오는 2월 11일까지 분양받으면 입주 후 5년 동안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되며, 아파트 재당첨 제한도 2011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후반이며, 계약금은 5%로 1480만∼1,65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문의: 032-423-711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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