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추첨식 복권 발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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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주택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등에 이어 지방자치단체들도 추첨식 복권 시장에 뛰어들었다.

전국 16개 시.도는 16일 '슈퍼코리아 자치복권' 2천만 세트(8천만장) 판매에 들어갔다. 판매기간은 내년 1월14일까지이며 TV방송을 통한 공개 추첨은 내년 1월21일 실시된다.

이 복권은 4장이 1세트인 '4연식' 으로 세트당 판매가는 2천원이다. 1등 당첨금은 6억원(1명), 총 당첨금은 2백2억5천만원(22만4천3백13세트)이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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