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오교문 양궁 개인전 세계신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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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 오교문 양궁 개인전 세계신

오교문(인천제철)이 1일 원주에서 벌어진 32회 전국 남녀 양궁종합선수권대회 남자부 싱글라운드 90m에서 3백32점으로 종전 세계기록(3백31점)을 1점 경신했고 합계에서도 1천3백79점을 기록, 자신의 세계기록(1천3백68점)을 깨뜨렸다.

여자부의 정창숙(대구 서구청)도 합계 1천3백84점의 세계신기록(종전 1천3백82점)으로 우승했다.

*** 축구협 기술위원장 이용수씨

이용수(41)KBS 축구해설위원 겸 세종대 교수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에 선임됐다.

축구협회는 1일 공석 중인 기술분과위원장에 이교수를 선임하고 조만간 기술위원 명단을 추천받아 기술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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