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 전국연맹.참교육 학부모회.여성민우회 등 14개 단체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러브호텔 난립반대 전국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러브호텔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을 선언했다.
공대위는 공동요구안을 통해 러브호텔이 들어설 수 없는 학교절대정화구역을 현행 50m에서 2백m로 확대토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교육.주거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러브호텔에 대해서는 건축 중인 것이라도 허가취소를 촉구했다.
김성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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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MCA 전국연맹.참교육 학부모회.여성민우회 등 14개 단체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러브호텔 난립반대 전국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러브호텔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을 선언했다.
공대위는 공동요구안을 통해 러브호텔이 들어설 수 없는 학교절대정화구역을 현행 50m에서 2백m로 확대토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교육.주거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러브호텔에 대해서는 건축 중인 것이라도 허가취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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