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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인도·한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중앙일보

입력

인도·한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1월 26일 TV중앙일보는 한국과 인도 '양국의 정상회담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인도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만모한 싱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지금의 '장기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다고 합의했는데요. 이와 함께 한국 원전의 인도 수출과 관련해서는 민간 원자력에 관한 협력의 틀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합의했습니다.

가상과 현실 넘나드는 '4D 공연'

사물놀이와 전통춤, 노래가 홀로그램과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디지로그 공연이 막을 올렸습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대본을 바탕으로 구성되는 '죽은 나무 꽃피우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3D 홀로그램과 실제 연주자가 협연을 하는 형태인데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해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4D 입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외규장각 도서 "시민의 이름으로 되찾겠다"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서 약탈한 외규장각 도서 반환 소송과 관련해 프랑스 정부가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인 문화연대가 판결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프랑스 내에서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한 프랑스 대사를 상대로 별도의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연대는 "시민의 이름으로 문화재를 되찾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인기 절정 '검지족의 시대'

요즘 각종 스마트폰의 인기로 '검지족'들이 뜨고 있습니다. 검지족은 손가락 하나로 인터넷을 즐기며 지도를 검색하고, 정보를 찾는 등 터치스크린 휴대폰에 익숙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이와함께 스마트폰의 최대 강점인 데이터 통신 이용이 이동전화 데이터 매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9년 '한국영화 성적표는?'

지난 한 해 한국영화는 어떤 성적표를 받았을까요? 2009년 한국 영화의 총 제작 편수는 138편으로 활황기였던 2006년의 110편보다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반대로 총 제작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08년에 비해 투자 대비 수익률도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가 13.6%에 이르렀습니다.

"설 상차림,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설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에 쓰일 각종 농수산물 등의 값이 강추위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오른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우체국쇼핑에서는 싸고 우수한 팔도 특산품들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그 현장에 TV 중앙일보가 다녀왔습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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