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록(趙明祿)북한군 총정치국장의 미국 방문에 강석주(姜錫柱)외무성 제1부상(차관급)이 동행한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 방문기간 특사는 클린턴 대통령을 만나 중요한 담화를 하고 미 국무장관과도 만나 쌍방 사이의 관계 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하게 된다" 면서 "이번 방문은 조.미(북.미)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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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록(趙明祿)북한군 총정치국장의 미국 방문에 강석주(姜錫柱)외무성 제1부상(차관급)이 동행한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 방문기간 특사는 클린턴 대통령을 만나 중요한 담화를 하고 미 국무장관과도 만나 쌍방 사이의 관계 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하게 된다" 면서 "이번 방문은 조.미(북.미)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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