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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대성, 스캔들女 카라 지영 등장에 ‘급당황’

중앙일보

입력

빅뱅 대성이 ‘문제의 그녀’ 등장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대성은 카라 지영이 등장하자 부끄러워하며 몸을 숨겼다.

대성은 예전 ‘패떴’ 방송에서 “문자를 주고받은 걸 그룹 멤버가 있다”고 실토한 바 있다. 또 대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휴대폰에 저장된 유일한 걸그룹 멤버는 강지영이다. 강지영과 문자를 건넨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후 대성은 ‘패떴’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은 터. 이날 지영의 깜짝 출연에 대성은 괜한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안절부절 못하며 그녀와의 시선을 회피했다.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비밀과 진실은 오는 1월 24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패떴’에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카라의 정니콜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윤아(소녀시대) 승연, 지영(카라) 가인, 제아, 미료(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지연, 은정 (티아라) 등이 깜짝 등장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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