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승, 현영과 맞선성공 부모님 반응은? “집으로 한번 데려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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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농구선수 양희승이 현영과 맞선 성공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양희승은 1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현영과 맞선 성공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의 질문을 받고 “이제 아셨다”고 수줍게 말했다.

양희승은 “부모님이 집으로 한번 데리고 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현영은 좋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 듯 수줍어하면서 “감 하나 할래요?”라고 다소곳하게 말을 건넸다. 이에 송은이는 “마음에 드셨다니 잘 됐어”라고 축하해줬다.

한편 이날 현영의 맞선남 양희승이 골드하우스를 찾아 ‘골미다’(송은이 박소현 신봉선 최정윤 양정아) 멤버들의 취조에 시달리고, 전(前) 유도선수인 이종격투기 선수 윤동식 선수를 가지치기해 깜짝 소개팅을 주선해주기도 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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