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그린] 신제품 클럽인 ‘그랜드 마스터’ 풀세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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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면

■ 국산 골프용품 업체 랭스필드(www.ilancefield.kr)가 왼손잡이 골퍼를 위한 신제품 클럽인 ‘그랜드 마스터’ 풀세트(사진)를 내놓았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는 저중심 설계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방향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 강도가 높은 머레이징 페이스의 아이언은 뒷부분이 이중 언더컷 형태로 제작돼 편안한 스윙을 도와준다. 샤프트에 태극 문양을 인쇄한 것도 특징. 또 정렬이 쉽고 직진성이 뛰어난 퍼터와 골프백, 옷가방 등도 세트에 포함돼 있다. 3개월 동안 클럽을 사용한 뒤 만족하지 않으면 조건 없이 환불해 주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남성용 150만원, 여성용 160만원으로 10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02-544-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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