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서예전 대상에 이남례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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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한국서가협회(회장 정하건)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서 한문 전서 부문에 출품한 이남례(李南禮.46)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이숙(李淑.한글.37), 강대희(姜大熙.한문.44), 최현선(崔賢善.사군자.73) 씨 등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글.한문.전각.사군자 등 4개 분야에 1천5백51점이 응모돼 대상 1명.우수상 3명.특선 40명.입선 4백78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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