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차 대전이 한창 때인 1941년 M114를 개발했다. 1942∼53년 1만300문 이상 생산했다. M114는 베트남전에서도 대거 사용됐다. 6·25가 끝난 뒤에는 대한민국 육군의 주요 중화기로 자리잡았다. 전방관측병이 사격 지점을 알려주면 11명의 인원이 조작해서 사격한다.
김민석 군사전문기자
미국은 2차 대전이 한창 때인 1941년 M114를 개발했다. 1942∼53년 1만300문 이상 생산했다. M114는 베트남전에서도 대거 사용됐다. 6·25가 끝난 뒤에는 대한민국 육군의 주요 중화기로 자리잡았다. 전방관측병이 사격 지점을 알려주면 11명의 인원이 조작해서 사격한다.
김민석 군사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