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분석] 테라

주가조작 사건의 여파에서 벗어난 듯 지난 17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포함, 사흘간 떨어졌던 주가가 22일 3.62% 오른 3천1백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황창중 LG증권튜자전략팀장은 "주가조작이 1년 전에 이뤄진 일인 데다 회사대표 구속에도 불구하고 기업활동에는 타격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기업가치에 비해 하락폭이 컸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 같다" 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