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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만든 1500억원 ‘대박’ 로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370회 나눔 로또 당첨번호 지난 7일,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점원의 실수로 산 로또로 인해 ‘초대박 행운’을 얻은 한 사나이의 사연을 일제히 다뤘다. 자동차 기술자인 롭 앤더슨(39)는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직장동료 세 명에게 선물할 로또복권을 사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점원의 어이없는 실수로 인해 세 개의 티켓에 각각 하나씩 찍혀야 할 로또번호가 한 장의 티켓에 모두 인쇄돼 출력됐다. 예정에도 없던 로또 3게임을 더 사게 된 것이다. 그런데 ‘낭비’로 여긴 이 사건이 일생일대의 행운을 부를 줄이야! 동료들에게 한 장씩 선물하고 남은 ‘문제의 로또’가 약 1500억원(1억2천8백만달러)의 파워볼 30에 당첨된 것. 게다가 이는 켄터키주 로또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이었다. 이에 언론사들은 “롭은 하와이로 여행을 갈 예정이며, 새 차를 사고 싶다고 밝힌 것 외에는 세간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함구했다”고 보도했다. ■ 눈 앞에서 놓친 16억원, 실수도 실수 나름?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본인 혹은 타인에 의해 생각지도 못한 로또에 당첨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한 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손에 쥔 로또1등을 놓쳐버린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2010년 새해 첫 로또1등 당첨자가 될 뻔했던 최석제(가명) 씨가 그러하다. 그는 2일에 실시된 370회 로또추첨에서 로또리치를 통해 1등(당첨금 약 16억7천만원) 당첨조합을 제공받았지만, 여자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지에 로또판매점이 없어 로또를 사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경주 불국사에 들려 로또1등 당첨을 기원하며 정성껏 절을 올리고, ‘대박’을 이뤄준다는 황금돼지상을 쓰다듬으며 간절히 소원도 빌었는데… 로또도 구입하지 않고 1등에 당첨되길 기대하다니 너무 후회스럽습니다”라고 그는 씁쓸한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그는 작년 2월, 로또리치 골드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단 한 주도 로또구입을 거른 적이 없었는데, ‘설마 1등에 당첨되겠어’란 안이함이 불러온 비극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로또리치는 이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1등당첨은 우선적으로 로또를 구입해야 기대해 볼 수는 행운”이라면서 “실제 자체 사이트를 통해 340회(당첨금 약 14억원)/327회(약 8억8000만원)/296회(약 30억원)에서 1등에 당첨된 주인공들은 최고 7년간 매주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공통적으로 그들은 로또구입 비용으로 1만원~1만5천정도만 써야 당첨되지 않더라고 실망이 덜하고, 오래도록 구입할 수 있다는 노하우도 공개한바 있다. 이들의 구체적인 당첨비법과 사연은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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