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일생일대의 행운이 고통이 된 사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370회차 나눔 로또 당첨번호

“2010년 첫날, 새해맞이 여행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경주에 갔습니다. 불국사에 들려 로또1등 당첨을 기원하며 정성껏 절을 올리고, ‘대박’을 이뤄준다는 황금돼지상을 쓰다듬으며 간절히 소원도 빌었죠. 그리고 다음날 저녁, 한 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로또 구입내역 중 1등 1개 당첨!’
꿈인지 생시인지,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여자친구에게 조차 호소하지 못하고, 그저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아, 로또1등! 너무 괴롭습니다.”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고 소리 없이 눈물을 삼킨 이 남자, 일생일대의 행운을 얻은 그가 고통스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10개월 만의 로또1등 기회, “포기하지마!”

사연의 주인공은 최석제(가명) 씨로, 그는 2010년 첫 주에 추첨된 370회(1월 2일)의 실제 로또 당첨번호와 일치하는 조합을 휴대전화 문자로 받았다. 문자 발신처는 바로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였다.

최씨는 “로또리치 골드회원으로 가입해 제공받은 당첨예상조합으로 매주 빠짐없이 1등에 도전해 왔다”며 “올해 2월에 가입했으니, 채 1년도 되지 않아 받은 로또1등 당첨 통보에 어안이 벙벙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는 370회 1등 당첨금인 약 16억원을 거머쥐었을까?

최씨는 “행운의 백호랑이해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1등당첨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여행지에서 로또판매점을 찾을 수 없어 결국 구입을 포기했다”면서 “로또를 사지도 않고 1등에 당첨되길 바라다니… 내 스스로가 밉고 어리석게 느껴졌다”고 씁쓸한 심정을 토로했다.

다만 그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뛰어난 과학적 분석기법을 직접 확인한 만큼, 머지않아 다시 한 번 로또1등 당첨의 기회가 찾아오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로또구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에 로또리치 관계자는 “새해 소원 목록으로 빈번히 등장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는 로또1등은 무엇보다 로또를 구입해야 기대해 볼 수는 행운”이라면서 “그 동안 자체 사이트를 통해 여러 차례 로또1등 당첨조합이 배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씨와 같이 결정적으로 로또구입을 하지 않아 허무하게 ‘대박’을 놓치는 사례가 속출해 무척 안타깝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현재까지 로또1등은 25회, 2등은 178회에 걸쳐 당첨조합을 배출해냈다”면서 “이 같은 성과가 입증하듯 로또당첨에 있어 최고의 적중률과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경인년 새해에는 반드시 꿈을 이룰 것”을 강조했다.

한편, 최씨가 가입한 골드회원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고 있는 특별회원제로,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배출한 대부분의 1~2등 당첨조합이 이를 통해 탄생한바 있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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