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달맞이언덕 축제' 5일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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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제3회 달맞이언덕(부산 해운대)축제가 5일부터 9일까지 달맞이언덕 야외무대와 레스토랑.갤러리 등에서 열린다. 축제는 5일 오후 4시 달맞이 동산에서 개막돼 10여 가지가 공연된다.

이윤택 극단 '산너머 개똥아' (6일 알렉산더).스페니쉬 클럽 '3인 음악회' (8일 추리문학관).재즈음악가 윌리의 '라이브타임' (5~9일 레스토랑 J 윌리)등.

또 부산시인협회원들의 시화전(레스토랑 오페라)과 화가 윤희수의 개인전(마린갤러리).임상진 작품전(열린화랑).박일주 작품전(동백아트센터)등도 펼쳐진다.

김동길(金東吉)교수.김성종 작가와 갖는 '명사와 만남' (5~6일 추리문학관)도 열린다.

김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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