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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효성기계공업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2면

◇ 효성기계공업은 국내 최대 배기량인 오토바이 '미라쥬 250' 을 생산, 판매를 시작했다. 미라쥬 250은 80억원을 들여 3년동안 개발한 것으로 진동과 소음을 크게 줄였다. 값은 3백53만원.

◇ 기아자동차는 애프터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 대한 응대 요령을 단계별로 표준화한 정비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정비 실명제를 실시한다. 정비공장 방문 고객을 맞아 '정문안내 - 접수 - 작업 - 출고 - 해피콜(확인전화)등 10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5월 수입차 모터쇼에서 인기를 끈 소형 미니밴 PT크루저를 지난 27일부터 시판중이다. 2.4L엔진을 단 이 차의 판매가는 3천1백만원. 이 회사는 또 오는 19일까지 '전국 크라이슬러 서비스센터에서 오일을 무상 점검, 보충해주는 '휴가철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 홀텍은 차량의 밑바닥 부분을 점검하거나 세차할 때 편리하도록 차체 한쪽을 80도까지 들어 올릴 수 있는 기구를 시판하고 있다. 5분 안에 설치할 수 있고 차를 기울일 때 전복을 방지해준다. 02-557-0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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