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주정은·박세련등 세계 무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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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신인모델 주정은.박세련.안소라.김도현이 세계 무대에 본격 진출한다.

이들의 소속사인 ㈜왓츠 뉴 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2000 세계 모델&탤런트협회 뉴욕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이들이 뉴욕.파리.밀라노의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와 총 2백50만달러의 전속활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과 계약한 모델 에이전시는 뉴욕의 아이콘, LA의 에이전시2000, 마이애미의 윌레미나, 파리의 클리크, 밀라노의 패션 등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파리컬렉션에는 주정은과 박세련, 9.10월 밀라노와 뉴욕컬렉션에는 4명 모두 참가할 예정이며, 김도현은 내년 1월 파리컬렉션에 참가한다.

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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