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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통위장 “종합편성채널 선정 내년 상반기엔 불가능” 국회 답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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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종합편성채널(종편) 선정 시기와 관련, “내년 상반기에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에 출석해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정부가 종편 편성을 지방선거 이후에 실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종편 신청) 구비서류에 전년도 재무상황에 대한 평가가 있는데 2009년도 재무 상황은 3월 주주총회에서 의결돼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정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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