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임신 “태명은 아직”..설경구와 내년 8월 부모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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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커플’설경구(41)ㆍ송윤아(36) 부부가 내년 8월 아빠, 엄마가 된다.

18일 송윤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송윤아는 현재 임신 5주째다. 임신 소식에 남편 설경구와 양가 부모님이 무척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아기의 태명(胎名)은 아직 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릴러 영화 ‘시크릿’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인 송윤아는 내년 1월 4일 새 영화 ‘웨딩드레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웨딩드레스’에서는 딸(김향기)을 둔 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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