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맛 플라자] '뉴 웨이브 인 서울'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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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 '뉴 웨이브 인 서울' 13번째 정기 컬렉션이 8.9일 이틀동안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박윤정.박춘무.우영미.정재엽등 신진 디자이너 8인이 참여하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올해 가을과 겨울의 패션 트렌드를 미리 선보인다. 02-540-4723.

◇ 프라자호텔 한식당 아사달에서는 더위를 이기는 '이열치열(以熱治熱) 정식메뉴' 네가지를 새로 내놨다. 한방삼계탕정식.회냉면정식.회비빔밥정식.생선쌈정식으로 값은 2만7천~3만원. 02-310-7258.

◇ 홀리데이 인 서울호텔의 가든랜드에서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아메리칸 바베큐 페스티발' 을 개최한다. 즉석에서 구워내는 LA갈비.가리비꼬치.소시지구이 등에 생맥주가 무한정 제공된다. 어른 2만5천원. 02-7107-256.

◇ 세종호텔은 베이커리&와인전문매장 '꾸레오' 를 1층로비에 개점했다. 원두커피와 한과.치즈.팬시용품도 판매한다. 02-3705-9148.

◇ 스위스 그랜드호텔의 카페 스위스에서는 손님의 입맛에 맞춰 만들어 주는 '나만의 맞춤 샌드위치' 행사를 이달말까지 계속한다. 값은 1만원. 02-2287-8270.

◇ 소피텔 앰버서더호텔의 드빠리에서는 15일부터 이달말까지 '스페인 요리축제' 를 준비했다. 닭고기와 해물을 곁들인 밥요리 '빠에야' 등을 맛볼 수 있다. 일품요리는 7천~2만2천원이고 정식코스는 3만5천원. 02-2270-3131.

◇ 르네상스호텔 유니버설 뷔페에서는 9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요리축제' 를 벌인다. 기간중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필리핀 현지에서 온 4인조 밴드가 들려주는 팝뮤직 공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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