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단신] 삼성전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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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삼성전자가 대규모 단체급식을 하는 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우유 병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쓰시협)의 최열(崔冽)집행위원장은 '30일 오전11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임원회의실에서 '한용외(韓龍外)대표이사와 병 우유 약정서를 교환하고 시음회를 가졌다.

▶서울YWCA는 6일 오전8시 남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를 연다. 국립극장 앞에서 출발해 순환도로 7㎞를 돈다. 3705-6025.

▶경실련청년회.한국청년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제4차 한국.재일.일본 청년포럼이 2~6일 분당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열린다. '아시아에서 청년으로 산다는 것' 을 주제로 토론회와 거리 퍼포먼스 등을 벌인다. 02-587-8994.

▶행정개혁시민연합은 1일 오후3시 국회회관 소회의실에서 지적재산권 제도개혁 공청회를 연다. 02-743-6750.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는 1~2일 서울대 호암생활관에서 생명광학 전문가.종교계인사.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생명공학 안전윤리 법제화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 02-723-4355.

▶흥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제1회 청소년 통일 한마당.글마당' 을 연다. 02-74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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