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독병원 골수이식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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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연세대 원주의대 원주기독병원이 14일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조혈모이식(골수이식)센터의 문을 연다. 원주기독병원 조혈모이식센터는 이식 과정에서 환자의 감염을 막기 위한 무균병실 2개와 준 무균실 2개로 구성됐다. 각 무균실에는 자체 공기 순환 및 소독 시스템을 갖췄다. 또 병실 자체에 TV와 샤워시설 등이 있어 환자가 외부와의 접촉 없이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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