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큐채널]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 을 집중 분석한다.

이 영화는 현재의 시점에서 출발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 가면서 남자 주인공의 20년 동안의 삶을 극화했다.

삶의 순수성을 잃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광주민주화운동 등 현대사의 아픈 상처들을 담아 올 대종상 영화제에서 작품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설경구.김여진 등 출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