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양·이후철·조성호 교수 대한민국학술원상 받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5면

대한민국 학술원(회장 김태길)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제49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서울대 국양(51.물리학).이후철(60.재료공학)교수,고려대 조성호(69.물리학)명예교수 등 3명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메달과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학술원상은 연구 또는 저작으로 학술 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주는 상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