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이어폰, 동남아지역서 인기몰이 가능할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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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이어폰 NVE-300 이 동남아 시장 바이어들로부터 잇단 러브콜에 국내 인기를 등에 업고 한류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태국, 말레이지아, 싱가폴, 베트남 등으로부터 주문 협상이 진행중이며 이중 태국은 수출계약이 성사가 되었으며 말레이지아(Puregreen Technology), 싱가폴은 12월 14일 출하를 앞두고 있다.

㈜바이브비에스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류 상품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동남아 시장을 2010년 목표시장으로 시장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지에 접근가능한 온,오프라인 광고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국 언어에 맞는 POP과 포스터 등을 준비중에 있다.

익스트림이어폰 NVE-300은 외부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효과와 더불어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2009년 하반기 이어폰시장을 뜨겁게 달군 제품이다. 조깅, 등산, 자전거 활동에 특화되었으며 체감 진동을 통해 게임, 영화감상에도 탁월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내용은 기업체가 제공하는 보도자료 입니다>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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