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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식] MBC창작동화 수상자 발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 MBC창작동화 수상자 발표

문화방송과 금성출판문화재단이 제정한 'MBC창작동화대상' 제8회 수상자가 결정됐다.

장편부문 대상 문선희(나의 비밀 일기장), 장편부문 대상 정제광(생 카로에서 온 승요)씨 등이며 시상식은 5월4일 오후 3시 MBC본사사옥 10층 대회의실.

*** '문학 통해 본 중남미' 세미나

13개 주한 중남미 대사관과 단국대 아시아아메리카문제연구소.한국 라틴아메리카학회 등이 마련한 '문학을 통해 보는 중남미' 라는 주제의 연속 세미나가 28일부터 시작된다.

28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과테말라 문학(아스투리아를 중심으로)' 에 대한 세미나가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단국대 단국빌딩에서 열린다.

주제발표는 카스티요 과테말라대사와 고혜선 단국대교수가 맡는다. 세미나는 격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 동국문학상 시상식 내일 열려

동국문학인 총회와 동국문학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6시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동국문학상 수상자는 시인 문정희씨.

*** 최하림씨 불교문학상 수상

시인 최하림씨의 '징검다리' 가 현대불교문학상 제5회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조계사 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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