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억원’ 로또1등 당첨금, ‘독식’ 할 수 있었던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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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 많이 받는 방법? 그 해답은 번호 선택에 달렸다!

로또가 모처럼만에 ‘이름값’을 했다. 제365회 나눔로또 추첨에서 106억9700만원의 당첨금이 탄생한 것.

이는 평균 로또1등 당첨금인 23억4700만원과 비교할 때 4.5배에 해당하며, 1등 당첨금이 가장 적었던 312회(2008년 11월 22일 추첨)의 6억원 보다는 무려 17.8배나 많은 금액이다.

이처럼 당첨액수가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바로 당첨자 수에 있다. 312회 1등 당첨자가 15명이었던 것에 반해, 365회에서는 한 명의 당첨자가 ‘독식’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814만분의 1 확률’인 바늘 구멍을 어떻게 단 한 명이 뚫을 수 있었던 것일까?

■ 남들이 기피하는 번호를 선호하라?

이와 관련해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부설연구소 관계자는 “그 해답을 얻으려면 먼저 365회 당첨번호 패턴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며 “지난 주 당첨번호는 5, 15, 21, 25, 26, 30번으로 5의 배수가 무려 4개나 포함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로또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번호가 몇 번인지 정확한 통계가 나와있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연번호(1, 2, 3, 4, 5, 6 등 연속번호)라던가 짝/홀수로만 구성된 번호 등 일정한 규칙을 나타내는 조합은 기피한다는 것.

(표1)

로또리치 관계자는 “일례로 복권 역사가 긴 스위스의 경우 번호에 대한 인기도를 집계한 결과, 숫자 자체보다는 복권용지의 배열과 관련이 있었다”면서 “로또 복권용지의 인기 있는 번호를 진한 색깔로 나타내 보니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번호가 용지 가운데로 쏠렸다(표1 참조)”고 말했다.

(표2)

(표3)

또한, 말발굽 모양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는 독일에서는 1997년 당첨번호가 말발굽 형태(표2 참조)로 그려졌고, 평소보다 19배나 많은 134명이 1등에 당첨됐다. 222명이 1등당첨의 행운을 안은 1988년에는 당첨번호가 용지 한 가운데에 몰렸다.(표3 참조)

로또리치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많은 금액의 로또1등 당첨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단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번호를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 과학적 분석기법, ‘106’억원 1등 당첨조합 배출 성공!

하지만, 45개의 번호 중 당첨될 만한 조합을 만들어 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로또리치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과학적 분석기법을 도입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365회에서 ‘106억원’의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 낸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24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켰다는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관계자는 “실제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회원이 지난 주 로또를 구입하지 않아 100억원 대의 당첨금이 헛되이 사라졌지만,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과학적 분석력과 탁월한 적중률을 확실히 검증 받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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