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짝 마른 아마존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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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극심한 가뭄이 계속돼 아마존강이 곳곳에서 바닥을 드러낸 가운데 지난달 30일 배 한 척이 마른 강바닥 위에 볼썽사납게 서 있다. 이번 가뭄으로 아마존강 수위는 지난 100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물고기와 가축 등이 폐사해 오염도 심해지고 있다. [마나우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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