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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제너시스BBQ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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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제너시스BBQ(www.bbq.co.kr)가 외식업계 최초로 운영실명제를 도입했다. BBQ·BHC·닭익는마을·BBQ 치킨&비어·올리브떡볶이 등 모든 브랜드의 매장에 운영자 사진과 실명이 담긴 치킨대학 수료증을 부착한다. 교육 이수한 사람만 매장을 운영하고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놀부보쌈(www.nolboo.co.kr)이 통합배달 전화번호(1599-5382)를 운영한다. 배달시장이 치킨·피자·중국음식에서 확대 추세를 보이자 배달 틈새시장을 겨냥해 전국 300여 가맹점이 한 전화번호를 통해 배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보쌈과 족발을 함께 즐기는 보족세트(3만5000원)가 대표적인 메뉴.

●와플속에돈까스(www.waffleking.co.kr)가 4일 오후 2시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쌀로 만든 와플 속에 돈가스·새우가스·스테이크·불고기 등 20여 가지를 넣는 새로운 창업 아이템이다. 가격은 2300원 선. 조리법이 간단해 초보 창업자도 도전할 수 있고, 테이크아웃과 배달 모두 가능하다. 02-3663-8584.

●홍합요리 전문주점 홍가(www.hongga.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매일 여수에서 공수되는 재료로 다양한 홍합 요리를 선보인다. 양은냄비에 가득 담겨 나오는 홍합에 무한리필이 가능한 ‘양푼홍합탕’이 대표 메뉴. 과육을 얼려 만든 ‘홍가 슬러시’ 등 특색있는 주류 메뉴도 갖췄다. 창업비용은 99㎡ 기준 6500만원(점포비 제외). 02-715-7048.

●치킨퐁(www.phong.co.kr)이 3일 오후 3시 사당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흑마늘로 염지한 닭을 열풍으로 익혀 기름기는 없애고 부드럽고 촉촉한 맛은 살린 웰빙치킨이다. 창업비용은 약 2000만원(배달형, 26.4㎡ 기준)으로 예비 창업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브랜드 운영 전략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매장 체험도 한다. 02-533-8091, 080-533-8091.

●팬시 문구 복합매장 색연필(www.coloredpencil.co.kr)이 3일 오후 2시 사업설명회를 한다. 본사가 지역별 특성에 맞춰 판매 상품을 구성해 주고 진열 및 공급, 관리까지 담당하기 때문에 1인 점포 운영이 가능하다. 아동도서, 잉크 충전, 택배, 사진 인화 같은 편의 사업을 복합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02-435-6800.

●웰빙두부요리전문점 두부마니아(www.dubumania.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100% 국내산 콩과 천일염 간수, 식용 소포제를 사용해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두부를 만든다. 한방약초인 백운초를 넣어 만든 ‘백운초두부’, 인삼과 녹차를 첨가한 ‘인삼녹차두부’ 등 맛과 기능성을 강화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032-424-7080.

●창업e닷컴(www.changupe.com)이 11, 16일 오후 2시 종각역 인근 소상공진흥원에서 2010년, 창업시장 전망과 유망아이템 세미나를 진행한다. 내년 창업 환경 분석과 외식 업종별 최신 정보, 유망 창업아이템과 위험 아이템 구별법, 창업 준비와 프로세스, 소자본 사업으로 프랜차이즈 만들기, 영업·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한다. 02-62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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