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로운 패셔니베이비 탄생, '수리 미안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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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의 딸 '아너 워렌'(2)이 새로운 '패셔니 베이비'로 주목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0일(현지시간) 아너 워렌이 새로운 ´패셔니 베이비´로 부상하면서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4)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기사를 통해 최근 베이지색 베레모에 네이비색 코트를 입고 미국 뉴욕 비버리힐즈에 엄마와 함께 나온 아너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너의 패션스타일을 두고 데일리 메일은 “아너 워렌는 수리 크루즈보다 자연스러운 멋을 낸다”며 “수리를 능가하는 새로운 ‘파워 베이비’가 탄생했다”고 평했다.

한 편 제시카 알바는 딸의 유명세를 탐탁지 않아 하는 반응이다. 알바는 "아너가 연예계에 진출하는 데 반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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