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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이기광 무대서 반짝반짝 빛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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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의 매니저 셀프 카메라에 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대기실이 공개됐다.

이번 ‘지붕 뚫고 하이킥 버전’은 매니저 셀프 카메라 세 번째 이야기로 극 중 세호 역을 맡은 ‘이기광’이 대기실에서 채경 역의 ‘신세경’, 지훈 역의 ‘최다니엘’과 나누는 짤막한 인터뷰가 등장한다. 신세경은 “시트콤에서는 별다른 매력이 없지만 무대에서는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 말하며, 가수 이기광과 하이킥의 순수청년 세호의 양면성을 칭찬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비스트의 ‘애완 짐승돌’ 이기광과 하이킥의 미소 어린 ‘세호’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모를 정도여서 이기광의 이중적인 매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또한 ‘일밤’ 촬영으로 아프리카에 갔던 멤버 윤두준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현재 비스트는 타이틀곡 ‘배드걸’로 활발한 활동과 후속곡 연습을 병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후속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방송팀 강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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